신변잡기2019. 1. 5. 03:38

제안하는 13가지 공식


(제안1) 자원이 풍부하게 부존된 경제가 필연적으로 부유하지는 않지만,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느 ㄴ경제는 그들의 자원 부존과 관계 없이 거의 항상 부유하다

(제안2) 유럽은 거래한다. 그러므로 존재한다.

(제안3) 분업을 자극하는 힘, 즉 정치적 질서와 인구 증가, 화폐 공급 및 교환은 중세 초기 유럽 경제의 재생에 본질적이었고, 숙련 완성과 실행에 의한 학습에 기초하여 복지가 점진적으로 성장하는 과정을 시작했다.

(제안4) 기술 진보는 본질적으로 자원 절약적이다. 기술 정체가 특징인 경제를 설명할 때를 제외하면, 기술 진보에 의한 자원 절약은 역사 분석에서 자원 제약에의 구속에 의거한 설명을 불충분하게 하고 자주 부적절한 것으로 만든다.

(제안5) 인구 증가는 수요를 증가시킬 뿐만 아니라 분업과 기술 진보도 증가시키는 경향이 있다. 

(제안6 효율적인 성과를 가져오는 제도들은 매우 안정적이지만, 안정적인 제도들이 반드시 성장과 복지를 촉진하는 것은 아니다.

(제안7) 과학과 R&D는 기술 개발에서 최근의 현상이다. 1850년 이후 빠른 기술 이전으로 적절한 교육적 제도적 인프라스트럭쳐를 가진 경제들에서는 캐치업에 기초하여 수렴이 일어나싿.

(제안8) 은행은 저축에서 위험을 줄이고, 정보의 비대칭성을 해소하며, 저축자가 할 수 있는 것보다 더 효율적으로 창비자를 감독함으로써 저축자와 투자자간의 중개기관으로 발전했다.

(제안 9) 무역을 통한 이득이 있다고 해서 승자만 있고 패자가 없는 것은 아니다. 보호 무역주의자의 역설은 큰 그룹도 작은 그룹도 모두 보호 무역주의를 위해 성공적으로 로비할 수 있다는 것인데, 성공의 잉이유는 다르다. 어려운 시절에는 보호 무역주의가 득세하지만, 좋은 시절에는 자유 무역주이 힘을 얻는다. 

(제안10) 역사적 기록이 주장하는 바에 의하면, 고정 환율 정책은 국내 경제 정책의 선택지를 제약하기 문에 광범위한 민주주의는 고정 환율 정책과 조화되기 어려운 것철머 보인다. 

(제안11) 경제는 자기 규제적이고 균형화 하는 과정이었다는 아이디어는 대공화엥 의해 폐지되었고, 제 2차 세계대전 이후 유럽에서는 정치학과 경제학 간의 새로운 균형을 만들어 냈으며, 적극적인 재정 저정책과 토통화정책을 위한 길을 닦았다. 복지 국가는 주로 시장 실패와 인간의 자기 통제의 결여에 의해 설명되는 이시점 간 재분배제도이다. 

(제안12) 세계 소득 불평등성은 지난 200년동안 증가된 소득 격로 말미암아 정점에 도했다. 더 많은 평등을 앞서서 주장하는 것이 바람직한 생각은 아니지만, 기기술 이전에 필요한 제도적 인프라 스트럭쳐를 얻은 국가의 수가 증가한 결과 더 많은 평등이 실현될 것이다.

(제안 13) 제 1차 세계대전 직전의 세계 경제는 오늘날의 세계 경제처럼 글로벌화 되어 있었으며, 첫번째 시대에 임금금의 수렴은 있었지만, '노동 조건'에 서 하향 평준화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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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종합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