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2015. 5. 7. 15:48

 사실 이렇게 오픈 세션으로 공개해놓으면 항상 걱정되는것중에 하나는 누군가가 나의 글을 읽는다는 것인데.

 

 대체적으로 그러한 이유로 생각해보자면, 집에서 속옷입고 돌아다녀도 부끄럽지는 않지만, 집이 아니라 밖에 나가서 속옷입고 돌아다니면 피곤해지는 그런 이유.

 

 통제할 수 없는 타인에 대한 노출이 약간 두렵다고 말하는 정도.

 

 1. 왜 페이스북에서 내 블로그에 들어왔는가

 

 2. 왜 gagalive 채팅에서 내 블로그에 들어왔는가?

 

 3. 시발 보든 말든 알아서 하겠지.

 

 4. 뭐 구굴링 하면 금방금방 글같은거 잡히니까 그런거 아닐까 싶기도 하다만, 페이스북에다가 링크 뿌린건 한 사람밖에 없고, 페이스북에는 게다가 여기 링크도 없는데. 내가 Gesamtanalogie라는 말을 잘 쓰지 않은데 말이지.

Posted by 종합유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