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책장
대학교 생활의 흔적이 녹아있는 책장 되시겠다. 회계니 법학이니 경제학이니 철학이니 열심히 공부했었(?)던 것 같은데 사실 이제는 의미가 없을지도.
2) 모니터
일이 있어서 최근에 모니터를 새로 구매했다. 왼쪽 모니터가 새 모니터고 오른쪽에 있는 모니터가 옛 모니터, 32인치에 19:?이라 영화 볼떄 위 아래가 좀 빈다. 21:9를 샀어야 했는데 뭔가 실수 한 것만 같은
모니터 가운데에는 Bose에서 구매한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다. 키보드도 이번에 기계식으로 바꾸었다.
그건 그렇고 앞 벽면이 좀 휑하다. 받침대나 아니면 철창으로 된 걸쇠같은걸 만들어서 장식용으로 달아야겠다는 생각을 문득 했다.
3) 여분의 책장
책장을 조만간 사야할 느낌, 독서실 용 책상을 하나 쓰고 있어서 그 위에 책들을 얹어두었다. 이 자리에 2겹짜리 책장이 들어서면 더 좋을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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