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소리 개소리 개소리/나름 분석과 주장?
모르면 용감하다.
종합유추
2015. 4. 15. 00:46
매번 모르는것만 발견한다.
예전에는 모르는게 잘 안보여서 몰랐는데 이제 모를 수 밖에 없는것과 모르는지 아는지 아리까리한 것들이 자꾸 튀어나오니 나는 모르겠다.
심지어 이 말을 쓰면서도 내가 규칙의 온전한 아이디얼 타입을 모르면서 글을 쓸거란 생각을 하니 글을 쓰기조차 힘들다.
아무것도 모르겠으니 아무것도 말하지 말아야 하는데, 말하지 않으려하나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에 봉착하면 모르지만 어떻게든 내가 아는것들 내에서 아는척이라도 해야할 판이다.
용기가 많으면 행동은 쉬운게 아닌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