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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종합유추
2015. 7. 9. 23:32
1. 예전에 미대출신 클라이언트하고 공대 출신 기술자가 제품제작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 것을 패러디한 동영상이 있었다.
그 동영상에서는, 마케팅부서 소속 미대출신 클라이언트와 공대 출신 엔지니어가 등장한다. 클라이언트는 엔지니어에게 현실적으로 달성되기 어려울 뿐더러 자신의 구상에 대해 체계적인 조감도 없어 모호한 말만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나서 클라이언트는 엔지니어에게 자신이 말한 구상에 대한 결과물을 달라고 보채나 엔지니어는 한숨만 내쉬며 끝이난다.
실현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것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그럴듯하게는 만들어 줄 수 있어도 원하는대로 못 만들어준다. 항상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만들어달래니 그럴듯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좋은 예시로는 최저임금을 10,000으로 올려달라는게 그런 좋은 예시다.
2. 최저임금제를 올려달라는 주장은 상징적이다 못해 위험하기까지하다. 사실상 어느정도 능력이 입증된 사람의 경우에느 애초에 최저임금 혹은 최저임금 미만의 시급을 받을 이유가 없다. 측정가능하든 혹은 측정에 추정이 어느정도 개입되든 그가 사회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영위할 수 있는 정도의 대가를 받는 것이다.
대개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편의점 알바생들이나, 식당 종업원들이다. 그들은 생산성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한다면 식당 서빙이나 하면서 비합리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식당의 점주를 파산으로 이끌어서 경영구조를 더욱 발전시킨다는데 있지 않을까.
3. 적은 일만 하고도 먹고 살고 싶다고 주장하지만 세상이 원래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일하고 밥먹을 수 있던 곳이던가.
혹자는 주장한다.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적게 일해도 잘먹고 잘 살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그에 대해서 나는 항상 말한다. 누가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렇지 않는지. 항상 우리는 희소성의 문제와 더욱 편해지고 싶어하는 우리의 욕구는 끊임없는 자원의 소비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최신형 아이패드와 전자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회운동하고 분배문제 이야기하는 강경 운동권 출신 사람 보면 입을 찢어놓고 싶다. 너는 모두가 풍요로운 사회를 원한다면서 왜 하는짓은 정 반대냐. 너가 하는짓은 모두를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 것인데.
4. 10000원으로 알바비가 오르면 알바자리가 없을 것이다. 나중에는 알바자리가 없으니 알바자리도 만들어달라고하겠지.
5. 멍청한 놈들. 한국과 같이 유통 중심의 체제가 발달헌 사회에서 상품의 가격결정은 노무비의 비중이 결정적이다. 입만 살은 너희 새끼들이 다른 사람에게 가짜 웃음 지으면서 위선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뭐가 돌아가면 너희는 좋을것 같냐. 알바비가 오르면 유통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물가에 중첩해서 노무비가 붙을거고. 300원이 올라도 반영되는건 300*n 혹은 그 이상일 거다.
진짜 머리가 있는 것인지..
그 동영상에서는, 마케팅부서 소속 미대출신 클라이언트와 공대 출신 엔지니어가 등장한다. 클라이언트는 엔지니어에게 현실적으로 달성되기 어려울 뿐더러 자신의 구상에 대해 체계적인 조감도 없어 모호한 말만을 늘어 놓는다. 그리고 나서 클라이언트는 엔지니어에게 자신이 말한 구상에 대한 결과물을 달라고 보채나 엔지니어는 한숨만 내쉬며 끝이난다.
실현가능성이 굉장히 낮은 것을 해달라고 요청하면 그럴듯하게는 만들어 줄 수 있어도 원하는대로 못 만들어준다. 항상 부작용이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만들어달래니 그럴듯하게 만들어 줄 뿐이다.
좋은 예시로는 최저임금을 10,000으로 올려달라는게 그런 좋은 예시다.
2. 최저임금제를 올려달라는 주장은 상징적이다 못해 위험하기까지하다. 사실상 어느정도 능력이 입증된 사람의 경우에느 애초에 최저임금 혹은 최저임금 미만의 시급을 받을 이유가 없다. 측정가능하든 혹은 측정에 추정이 어느정도 개입되든 그가 사회에 기여하는 정도에 따라서 어느 정도 영위할 수 있는 정도의 대가를 받는 것이다.
대개 최저임금을 받는 사람들의 경우에는 편의점 알바생들이나, 식당 종업원들이다. 그들은 생산성이라고는 쥐뿔만큼도 없다. 그나마 장점이 있다한다면 식당 서빙이나 하면서 비합리적으로 경영하고 있는 식당의 점주를 파산으로 이끌어서 경영구조를 더욱 발전시킨다는데 있지 않을까.
3. 적은 일만 하고도 먹고 살고 싶다고 주장하지만 세상이 원래 그렇게 호락호락하게 일하고 밥먹을 수 있던 곳이던가.
혹자는 주장한다. 사회에서 모든 사람이 적게 일해도 잘먹고 잘 살수 있는 사회가 좋은 사회라고.
그에 대해서 나는 항상 말한다. 누가 그러고 싶지 않아서 그렇지 않는지. 항상 우리는 희소성의 문제와 더욱 편해지고 싶어하는 우리의 욕구는 끊임없는 자원의 소비 증대를 가져올 것이라고. 최신형 아이패드와 전자기기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회운동하고 분배문제 이야기하는 강경 운동권 출신 사람 보면 입을 찢어놓고 싶다. 너는 모두가 풍요로운 사회를 원한다면서 왜 하는짓은 정 반대냐. 너가 하는짓은 모두를 가난하게 만들고 있는 것인데.
4. 10000원으로 알바비가 오르면 알바자리가 없을 것이다. 나중에는 알바자리가 없으니 알바자리도 만들어달라고하겠지.
5. 멍청한 놈들. 한국과 같이 유통 중심의 체제가 발달헌 사회에서 상품의 가격결정은 노무비의 비중이 결정적이다. 입만 살은 너희 새끼들이 다른 사람에게 가짜 웃음 지으면서 위선을 베푸는 사람들에게 뭐가 돌아가면 너희는 좋을것 같냐. 알바비가 오르면 유통 구조가 복잡해질수록 물가에 중첩해서 노무비가 붙을거고. 300원이 올라도 반영되는건 300*n 혹은 그 이상일 거다.
진짜 머리가 있는 것인지..